간만에 긴 휴가다
전시용(?)이던 자전거도 꺼내 바람도 넣고 한강도 달렸다. 펑크가 나서 어려운 고비도 넘었다.
추석은 언제나와 같이 KTX로 예매했다. 예약도 여러번 해보니 노하우도 좀 쌓였나 보다.
태우는 여행이 힘들었는지 찡찡대다 차에서는 3시간 내내 잠만 잤다. 기특한 것 ㅎㅎ
아직 Next의 서막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준비를 해야할 때인것 같다.
언제나처럼 기다리지만은 않을테니...우리 마눌은 절대 날 기다리지 않겠지..쩝...
약간 방치된 듯한 이 홈피도 조만간 리뉴얼을 해야 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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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