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을 보낸 태우

샘은 아프다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 지바냥과 함께라면

귀염둥이 태우

엄마닮아 사진에서의 표정이 다채롭다

배고팠는지 함박스테이크 거의 다 먹었다

피자보단 함박스테이크 강추

의외로 맛있는 집이다. 가격도 싸고 집이랑도 가깝다.

새로 생긴 공원을 걸어서 집까지 왔다.

공부도 곧잘하는 태우

시험 문제를 가끔 이해를 못해서 몇 개 틀리고 집에 오면 맘이 많이 상해있다

내가 봐도 알쏭달쏭한 경우가 많으니 어린이가 이해하기는 더 어렵겠지

하지만 그게 반드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니 참는 법도 배워야 할 거다

사랑해

마냥 귀엽기만 하더니 이젠 인물이 더 나아지고 있다

아이폰 앱으로 살짝 필터만 건 사진 하나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