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Category

취미

자유수영 그러나 수영폼 망가짐

수영을 너무 쉬어서 폼이 다 망가졌다

예전에 같이 수영하시던 형님이 접영 폼이 엉망이 되었다고 한마디 하셨다

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그만둔 수영…

자유수영도 자주 못하고 하니 폼이 망가져버릴 수 밖에

배드민턴도 폼이 망가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처음 나간 배드민턴 시합… 대패

Mr.황과 같이 나간 생애 최초의 배드민턴 경기 시합.

IMG_6180

구청장배라고는 하나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듯…

연습부족에 결국 두번째 판은 미스까지 더해서 2점 밖에 못 냈다. 첫번째 판은 10점

그정도로 실력의 차이가 난건지도 모르겠다.


IMG_6179좀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절대적인 시간의 투여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레슨 복귀

레슨에 다시 복귀했다

초반에 한 오분 정도 라켓에 잘 맞지 않아 픽픽댔다.

경기는 두 경기 정도 했는데 무리하게 하진 않았다.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절대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시 다치면 이번엔 한 달 이상 쉬어야 할 수 있기에

Thomastik-Infeld Plectrum

내 마틴 기타에 끼워 본 매우 비싼 오스트리아 기타 스트링

연주보다는 주로 녹음용으로 많이 쓴다고 하는데 매우 부드럽다(Silky)

손도 덜 아프고 블루스나 재즈연주에 탁월할 것 같다

Thomastik-Infeld Plectrum

비주얼도 소리도 대 만족^^

앞으로 또 구매하여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스텝 배우기

숨을 헐떡이게 만드는 하이클리어 시간이 지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스텝을 배우게 되었다 코치님은 어깨를 돌려서 치지 않는다고 주의를 자꾸 주신다

머리는 쉽게 이해가 가는데 자꾸 몸이 안따라간다

사십

무엇을 하기에 그렇게 늦거나 빠른 나이도 아니다

오히려 사물의 핵심을 보며 천천히 배울수 있는 시기라고나 할까

계속해서 돈이 안되는 취미를 찾고 즐기고 하는 것에 와이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외려 너무 신경을 안쓴다고 해야할까

긴 연휴가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다

힘내자 새로운 배움이 항상 있으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