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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씨부리기

기록 남기기

어떤 식으로든 기록을 남기는 것은 필요하다.

남이 보기에 그것이 어떠할지는 명확히 않다

본인이 그것을 남기는 것에 스스로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게 되고 그것을 오픈했으면 경우 감내할 캐파(능력)이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

우울증 울화병이란 것은 결국 자기의 쓴 소리를 누구도 받아내지 못한 환경에서 비롯된다

돈이라는 것은 잠시 감정을 좋게 만들순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사회성을 지닌 동물이므로 소통이 없게 되면 존재가치의 저하로 이러저러한 실수를 저지르게된다

나 역시 그렇다

 

 

국민 등쳐먹는 기업, 정부는 금방 망한다

결국 삼성도 휴대폰이 지니 글로벌하게 망해가는 징조이구나

갤럭시노트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을까

2006년 상해에서 삼성 휴대폰만 매우 비싸게 팔렸었던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당시 어떤 회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폰이 많았지만, 스마트폰에서 애플의 디자인과 소프트 중심의 생태계를 결국 무리한 Physical과 하드 중심으로 극복하려다 보니 이제 중국에도 밀리게 되었다

사소한 것은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대세가 결정된 게임은 뒤집기 힘들다

소니 등 일본기업을 이겼다고 겨우 좋아한 삼성, 영원한 2등 LG

가전제품은 이제 어두워지고 있다

 

자동차 역시 등쳐먹던 시절은 이제 지났다

Liter당 100km 경쟁이다.

전기차던 수소차던 원자력차던 하이브리드건 중요치 않다. 문제는 100km/L 을 어떻게 신속하게 달성하느냐 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연비를 속이고 나아가 해외에서도 연비 경쟁력이 10원도 없는 현대기아차는 이제 연비를 두배 개선하는 게 목표가 아닌 10배를 개선해야 겨우 경쟁상대를 잡을 수 있다.

연비를 10배 개선할 돈을 한전부지 구매에 다 써 버렸다. 미친 짓이다

부자가 공터 사고 집을 지어야 부자인가?

뭔가 빌게이츠처럼 세계 역사에 한 획 정도 긋고 적어도 30년은 먹고 살 회사를 만들어 놓고 나서 땅사고 집을 지어도 될텐데 이기지도 않았는데 파티를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망하면 현대그룹은 쫄딱 망한다. 삼성전자 망하면 삼성망하듯

 

경제성장이 한 기업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멍청이 정치인덕에 경제 성장 착시(?) 놀음에 국민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

거기다 빚을 내서 집을 사라는 얘기까지…

국민연금은 어설픈 애들 놀음에 애써 모은 돈을 투자가 아닌 투기로 모조리 날리고 있다.

수백조의 돈이 정부의 엄한 환율방어, 주가방어 등 어설프게 쓰인다.

언제까지 등처먹을 건가

 

국민은 멍청하지 않다. 그만 기만하고…

적어도 나같이 눈이 날카롭고 흐름을 관찰하는 사람에게 어설픈 속임수는 절대 통하지 않을 거다

퇴직연금 등 이제 이상한 제도로 노후보장도 막을 거다

나중에 다 날려먹을 거고…

 

애들은 미래가 없이 학교에서 청춘을 썩히고 있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

수출이 안되면 통일이라도 준비해서 내수라도 키워라

 

 

 

다양성 영화 (Diverse Film… No, Diversity Film)

비긴어게인에 대한 평가가 너무 후하다는 느낌이 들어 네이버를 검색하던중 다양성 영화라는 신기한 이름의 단어가 자주 쓰여지는 것을 봤다.

영화가 다양한게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주제 정해놓고 영화 찍나 싶어서 단어의 정의를 한참 찾았으나… 흠 이건 이해가 안된 번역에서의 오류로 인해 표현에도 일반적 이해도 기대하기에도 문제가 심각하게 있어 보이는 표현이었다. 예전에 SNS를 사회 관계망 서비스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로 만들어 풀어놓더니 급기야 기자건 네티즌이건 다양성 영화라는 단어를 뜻도 모르고 지껄이고 있다.

조금 찾아보니 다양성 영화(Diversity Film)라는 건 Equal opportunity를 제한하는 성별, 계급, 나이, 사회제도, 동성애, 종교, 인종 등에 대한 것이라고 영어로 충분히 표현되어 있는 것을 마치 흥행에 목적성을 두고 찍지 않은 비상업적 영화 혹은 저예산 인디영화를 통칭해서 부르는 것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같다

 

아 이래서 한국의 영어 공부는 안된다. 외국인과 영어로 1시간 이상 소통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번역체의 문구를 의미없이 만들고 자뻑하고 있으며, 쓸데없이 온 매체에 의미없이 내뱉고 있다.

다양성 영화라는 표현을 들을때마다 구역질난다. 담지도 못할 쓰레기 표현을 ….

운동실력과 소통

운동은 소통이다

소통하지 못하는 실력은 실력이 아니다

차두리

차두리는 어린 시절 독일에서 보냈고, 손흥민은 축구는 한국에서 배워 어린 나이에 독일에 가서 독일어를 능숙하게 배웠다.

손흥민

 

기성룡도 마찬가지 호주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영어권인 스코틀랜드로 가서 기량을 갈고 닦고 EPL에 입성했다

선덜랜드-기성용

일찍 나간 선배 선수들은 다 짐을 싸고 왔다.

이동국, 박주영, 설기현, 안정환, 이천수, …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 선수들이 언어와 소통이라는 장벽에서 그 벽을 넘지 못했다.

언어 뿐 아니라 한국어로 소통했다 하더라도 잘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결국 소통하지 못하는 선수는 실력이 없는 것이다. 홍명보와 같이 소통하지 못하는 리더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