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헐떡이게 만드는 하이클리어 시간이 지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스텝을 배우게 되었다 코치님은 어깨를 돌려서 치지 않는다고 주의를 자꾸 주신다
머리는 쉽게 이해가 가는데 자꾸 몸이 안따라간다
사십
무엇을 하기에 그렇게 늦거나 빠른 나이도 아니다
오히려 사물의 핵심을 보며 천천히 배울수 있는 시기라고나 할까
계속해서 돈이 안되는 취미를 찾고 즐기고 하는 것에 와이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외려 너무 신경을 안쓴다고 해야할까
긴 연휴가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다
힘내자 새로운 배움이 항상 있으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