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영화보기가 취미가 되버린 요새
무척이나 피곤하던 참에 예전에 준비해둔 영화를 봤다
아마 고등학교 때 해외 원서로 사긴했으나 읽지는 못했던 책인데 결국 20년이 지나 영화로 먼저 접했다.
지고지순한 사랑 그리고 어메리칸 드림
잠시잠시 영화를 보던 참에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느낌이 들어 영화의 느낌 때문일까 했는데 예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그 감독의 연출이었다.
원하던 것을 얻기위해 온갖 수단과 시나리오를 다 꾸미는 개츠비의 상상력에 경의로움을 느꼈다
개츠비는 다시금 그녀의 사랑은 얻었으나, 결혼을 얻지는 못하고 눈을 감았다.
영화는 나중에 다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