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쌈한 머리 건방진 표정

오랜만에 거의 4주만에 커트를 했다.

날씨가 더워서 요샌 일단 짧게 자르고 본다

오늘도 살롱드프롬에서 제이실장에게 머리를 부탁했다

사진은 수영장에서 나오곤 자이아파트 뒤에 있는 산책길을 걸어나오는 내 모습이다

범생이 같이 나온 사진은 다 지우고 건방진(?) 약간 건들거리는 표정만 남겼다

난 이쁘게 잘 나온 표정보다는 이런 살아 있는 표정이 좋다

약간 세상이 같쟎다고 할까

나_20150614_01

 

더위는 왔지만 아직 실제 더위를 체감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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