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의 4주만에 커트를 했다.
날씨가 더워서 요샌 일단 짧게 자르고 본다
오늘도 살롱드프롬에서 제이실장에게 머리를 부탁했다
사진은 수영장에서 나오곤 자이아파트 뒤에 있는 산책길을 걸어나오는 내 모습이다
범생이 같이 나온 사진은 다 지우고 건방진(?) 약간 건들거리는 표정만 남겼다
난 이쁘게 잘 나온 표정보다는 이런 살아 있는 표정이 좋다
약간 세상이 같쟎다고 할까
더위는 왔지만 아직 실제 더위를 체감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