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la Negra By Spiezel / Sep 09, 2015 / 생각, 일상으로의 초대 프릳츠 커피에서 제일 좋아 하는 커피 코스타리카 산 산미가 강하다 입안이 시원하다 오늘 따라 무지 마시고 싶네
팀 회식 By Spiezel / Sep 02, 2015 / 나의 사진, 사진 이 팀이 좋다 연초엔 서먹서먹 했지만, 그래도 점점 친해지고 즐거운 시간도 같이 하고 있다 팀원과 같이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하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힘내자
태우의 방학 By Spiezel / Aug 23, 2015 / 생각, 일상으로의 초대, 태우의 작품공간 태우의 방학이 끝이 났다 짧지만 또 보람도 있었던 한달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 나도 이제 점점 더 가장의 얼굴을 하고 있는 듯하다 매미를 아마 200마리는 넘게 잡고 이제는 커서 잠자리도 곧잘 잡는다 사랑하는 아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그리고 사랑하는 정화 언제까지나 밝고 미소 잃지 않도록 내가 노력할께 태우의 방학은 끝이 났지만, 또 다른 학기의 시작이다
깔쌈한 머리 건방진 표정 By Spiezel / Jun 14, 2015 / 생각, 일상으로의 초대 오랜만에 거의 4주만에 커트를 했다. 날씨가 더워서 요샌 일단 짧게 자르고 본다 오늘도 살롱드프롬에서 제이실장에게 머리를 부탁했다 사진은 수영장에서 나오곤 자이아파트 뒤에 있는 산책길을 걸어나오는 내 모습이다 범생이 같이 나온 사진은 다 지우고 건방진(?) 약간 건들거리는 표정만 남겼다 난 이쁘게 잘 나온 표정보다는 이런 살아 있는 표정이 좋다 약간 세상이 같쟎다고 할까 더위는 왔지만 아직 실제 더위를 체감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