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욕심

같이 배드민턴을 치시는 올해 연세 여든이신 할아버지가 오십부터 30년간 서예를 하셨다 하는데 근처에서 배울곳이 없어 고민이다

서예장비를 사면 정화가 싫어할텐데 …

육체건강외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글쓰기는 필요할 듯하다 간만에 하고 싶은 것이 또 생겼다

취미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원근감

눈을 보호해야할 눈썹이 눈에 들어가 시야를 흐린다
가장가까운 것이 가장 나를 무방비상황에서 고통을 주는 존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