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Author

Spiezel

터닝매카드가 무척 갖고 싶은 태우

IMG_4414

이 녀석과 몇 년 있어보니 눈빛만 봐도 어떤 생각인 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지금 태우는 저 터닝매키드의 새 시리즈가 무척이나 갖고 싶다

IMG_4415

올때 다른 걸 샀는데 그냥 저 넘을 살 껄 그랬다

샤브집에서 고길 많이 먹었는지 집에 와서 체해서 고생했다

사랑해 태우야

 

어버이날 축하

태우가 만든 카네이션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의 이름을 써야 하는 숙제를 하지 못해 속상해 울었다고 한다

무심한 아빠를 용서하렴

대신 토요일은 신나게 놀자고IMG_4413

스텝 배우기

숨을 헐떡이게 만드는 하이클리어 시간이 지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스텝을 배우게 되었다 코치님은 어깨를 돌려서 치지 않는다고 주의를 자꾸 주신다

머리는 쉽게 이해가 가는데 자꾸 몸이 안따라간다

사십

무엇을 하기에 그렇게 늦거나 빠른 나이도 아니다

오히려 사물의 핵심을 보며 천천히 배울수 있는 시기라고나 할까

계속해서 돈이 안되는 취미를 찾고 즐기고 하는 것에 와이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외려 너무 신경을 안쓴다고 해야할까

긴 연휴가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다

힘내자 새로운 배움이 항상 있으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