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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4

퀵턴

턴동작 후 바닥으로 쳐박을 것처럼 자꾸 되던터라 고민하다가 연수반 일 번에게 교정받았다

문제는몸이 덜 돌았을때 발이 따라 도는것이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았다 천천히 끝까지 밀고 턴할 때도 크게 천천히 하니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주엔 턴을 마스터해야겠다 담 주는 배영 호흡을 여유있게 하는 걸중점으로 연습해야 겠다

해피투게더

10대에는 가장 멋진 20대가 될거다 생각했고 20대에는 잘나가는 30대 가장이 되는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39이 된 지금 40 꽃중년 아저씨의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면 과연 다를 수 있었을까 아마 아니었을게다 결론은 그닥 다르지 않았겠지

 

지금도 다시 시작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이 다시 나를 우울하게 한다

 

다시 행복한 미소를 찾고 싶다

이젠 무얼 잃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다시 행복하게 웃고 싶다

Like Father, Like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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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일본 영화를 봤다

어떤 특별한 감정은 들지 않았다 어디서 감정이입을 해야할지도

다만 느낀건 지금 태우에게 더 충실해야 함을…

그래서 혼자 놀고 있는 태우에게 책을 같이 읽었다

 

 

아이유 리메이크는 쓰레기

아 이번 컨셉은 정말 아니지 않나

청아한 보이스는 좋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고

minor 계열의 편곡은 한번 듣고 플레이리스트에서 빼버리게 만드는 구나

일단 차트 등극은 했으나 자주 들을 앨범은 아님

그래도 아이유가 오래가야 나도 회사 오래 다닐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