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endence (2014)

Transcendence

제목부터 소재, 배우까지 모두다 끌린 영화

러닝타임이 너무 아쉽고, 너무 간단히 끝나버린 느낌

과학자의 야망과 사랑…

어찌보면 천재라는 가장 쉬운 소재로 시작한 영화는 인공지능과 그와 관련한 메시지로 시작하여 정부의 무능함까지도 끄집어 내기 시작한다

윌 캐스터(조니뎁)이 좀 더 영악한 존재로 공포감을 전개해 나가는 게 필요했었는데 차라리 시리즈물로 만들어 버렸으면 나았을 것이다

아마 후속이 나오지 않겠지만 꺼진 휴대폰과 인터넷처럼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기대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존 오래 살아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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