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ed (2012)

와이프와 태우가 모두 싱가폴로 휴가를 가서 덕분에 시간이 생겨서 보게 된 영화

어쩌면 마케터라면 봐야하는 영화일지도 모른다.

내용은 머 예상은 가능하지만, 남녀간의 애정, 가족과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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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sarcastic한 연기도 재미있었고, 러시아 영화인지 미국영화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B급스런 전개도 맘에 들었다. (둘이볼 영화는 아님)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볼만한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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