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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취미 욕심

같이 배드민턴을 치시는 올해 연세 여든이신 할아버지가 오십부터 30년간 서예를 하셨다 하는데 근처에서 배울곳이 없어 고민이다

서예장비를 사면 정화가 싫어할텐데 …

육체건강외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글쓰기는 필요할 듯하다 간만에 하고 싶은 것이 또 생겼다

취미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하이클리어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다

그립과 치는 자세 부터

하이클리어는 거북 목을 해결해줄 운동인 것 같다 수영의 평형과 같이 목을 의식적으로 들게 하는 운동이 현대인의 필수 운동이다.

시간이 가면 알겠지만 운동효과는 매우 장기적으로 효율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배드민턴 입문

수영을 시작한지 이년이 지났다

아직 폼은 엉성하지만 그래도 처음 시작할때 만큼의 물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졌다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 수영을 멀리하자 살이 붙기 시작했다

그래서 또 다른 운동에 도전하고자 찾아본 것이 바로 배드민턴이다

 

 

책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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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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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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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체육관 사물함에 들어 있다

어제는 등촌동에서 새로 시작할 운동에 맞춰 옷을 구입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수영은 계속할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배드민턴을 주력으로 할 생각이다

건강한 사십대 멈추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다

퀵턴

턴동작 후 바닥으로 쳐박을 것처럼 자꾸 되던터라 고민하다가 연수반 일 번에게 교정받았다

문제는몸이 덜 돌았을때 발이 따라 도는것이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았다 천천히 끝까지 밀고 턴할 때도 크게 천천히 하니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주엔 턴을 마스터해야겠다 담 주는 배영 호흡을 여유있게 하는 걸중점으로 연습해야 겠다